기사 (15,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판교에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유치 경기도, 아이디어 융합·창업 교육-보육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2018년까지 이용자 수 10만명 이상·450여개 창업 등 지원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유치에 성공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 지역기반형 콘텐츠 코리아 랩 공모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와 인천, 대구, 부산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창의인재 육성 및 창업 거점 구축 사업으로 아이디어를 가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18 11:28 세종시, 신규 입주민 생활불편 해소 ‘안간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가 신규 입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최근 신규입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대응팀(이하 현장대응팀)을 구성, 활동을 개시했다. 현장대응팀은 중앙부처가 미치지 않는 행정력 보완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현장대응팀은 도시개발 초기에 나타나는 불법주정차, 불법 도로점용, 불법 옥외광고물 설치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바로 잡고 건설지역(예정지역)까지 건설도시분야 행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게 된다. 현장대응팀의 주요활동은 정기적인 현장 탐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17 11:51 청주시, 가정폭력 없는 도시 만들기 앞장 충북 청주시가 가정폭력 없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2013 가정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폭력을 경험했다는 가정이 46%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정 폭력은 집안일로 치부, 피해 여성이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이중 고통을 겪어왔다. 시는 이 같은 가정폭력 피해 가족을 보호키 위해 3억 6000만 원을 들여 가정폭력상담소 3곳과 피해자 가족보호시설 1곳, 피해자와 동반 자녀의 주거지원을 위한 그룹홈 11곳 등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가정폭력상담소는 피해자 심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17 10:48 팔당 영세상가 하수처리운영비 지원 ‘효과’ 작년 1885개 상가 BOD·SS 개선 올해 7개 시군 597곳 18여억원 지원 경기도가 팔당지역 영세 상가의 하수처리시설 운영비를 지원했더니 방류수 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팔당수질개선본부에 따르면 도는 올해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에 있는 597개 영세규모 상가에 하수처리시설 운영비 18억 4000만 원(자부담 5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하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운영하는 영세 상가를 수질관리인이 엄격하게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도록 하는 것으로 팔당 상수원 수질개선에 목적이 있다. 1일 하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17 10:36 해빙기 3대 취약지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충남도, 시·군간 핫라인 구축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운영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낙석위험지역 등 해빙기 3대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및 공사장 안전대책은 해빙기 건설공사장과 축대·옹벽 등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우선 도와 시·군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통해 해빙기 3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이상 징후 확인을 주기적으로 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17 10:35 강원도, 지방공무원 901명 선발… 작년보다 25% 증가 강원도는 올해 901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8·9급 729명, 7급 24명, 연구·지도사 32명, 소방직 116명이다. 이는 지난해 721명보다 180명(25%) 증가한 규모다. 기초생활보장 개별급여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직과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세무인력 확충, 동계올림픽 준비 및 대규모 행사개최 지원 등 기구·조직 확대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해 선발인원을 늘렸다. 올해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저소득층, 도내 실업계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를 별도로 구분 모집해 이들의 공직 진출을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2-17 01:13 승마 미로공원 조성…승마산업 활성화 도모 제주도는 올해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하고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승마산업 활성화에 주력한다. 16일 도가 마련한 승마산업 활성화 사업계획을 보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부근에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 관광객들이 말을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육성한다. 사업비는 4억 원(지방비 2억 4000만 원, 자담 1억 6000만 원)이며 사업은 거문오름영농조합이 맡는다. 도는 전국 승마대회와 국제 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승마 아카데미와 승마 체험·재활승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가 보급용 하프링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7 01:12 경남도내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실시 경남도내 가정에서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경남도는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내달께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내 18개 시·군까지 참여해 협약이 체결된 후 4월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폐가전제품을 버릴 주민이 전자산업환경협회가 운영하는 소비자 콜센터(☎ 1599-0903)로 전화를 하면 아파트 1층이나 집밖에 내놓지 않아도 방문해 대행업체 직원들이 직접 수거한다. 지금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2-17 01:12 전남도, 지방도·위험도로 대대적 정비 올해 38개 지구에 1944억 투입 국가지원 지방도 3개지구 신규 발주 전남도는 올해 지방도와 위험도로 38개 지구에 1944억 원을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중 예산의 60% 이상을 집행키로 했다. 주요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10개 지구 144억 원, 지방도정비사업 27개 지구 700억 원이며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중심부를 연결하는 하의∼신의 연도교 개설 100억 원 등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기존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신규사업을 억제해왔으나 올해는 장성 북하∼전북 도계 간, 나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16 04:09 경북도, 분만취약지 지원 확대 올해 영주시 추가 선정…운영비 등 지원 11개 시·군 산부인과 없어 이동진료 운영 경북도는 출산 장려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올해 영주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분만가능 산부인과, 분만시설, 인력이 없는 지역 가운데 지난 2011년부터 예천, 울진을 선정해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북부지역 일부를 포함할 수 있는 영주에서도 이 사업을 진행한다. 예천권병원, 울진군의료원에 이어 영주기독병원에 분만산부인과 운영을 위한 시설, 장비, 분만실, 신생아실, 입원실 설치비·운영비를 지원한다. 지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16 04:09 경기도, 공공일자리 참여자 현장 이동건강 검진 실시 경기도가 도내 의료기관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한다. 도는 올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21세기 우리의원 2개 의료기관을 선정, 이동검진에 참여하는 14개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눠 총 5회에 걸쳐 5808명을 대상으로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항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기본검진 8항목으로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등이다. 수원과 부천, 시흥, 김포, 오산, 의왕, 과천 지역은 수원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2-13 10:43 서울시 ‘용산참사’ 포함 재개발史 박물관 만든다 ‘용산참사’를 비롯한 서울의 50년 재개발 정비사업의 역사를 되짚는 박물관이 조성된다. 시는 용산참사를 비롯한 뉴타운 재개발, 각종 철거 비리를 성찰하고 기록하는 전시공간 ‘건축도시 재생박물관’을 오는 2017년까지 돈의문1구역 뉴타운구역 내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세종대 변창흠 교수, 경기대 이상구 교수, 송인호 서울학연구소장,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 김남근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를 포함한 공무원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 시는 장기적인 박물관 운영을 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2-13 10:42 충북도 “충주 에코폴리스 면적 줄여 시행자 재공모” 충북도가 충주 에코폴리스 지구 면적을 절반으로 줄여 시행자 재공모에 나선다. 도는 12일 “에코폴리스 지구 지정부터 개발 방안의 최대 걸림돌이 돼온 항공기 소음 문제 지역을 사업지구에서 제외한 뒤 올 상반기 중 시행자 재공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개발 면적이 넓다 보니 시행자 1차 공모가 무산된 점을 고려하고 인근 군부대, 주민,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에코폴리스 전체 개발 면적 419만 1000㎡ 중 항공기 소음 문제 지역(201만 3000㎡)을 제외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13 10:41 경북도, 마을기업 설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마을공동체 이해·문제인식 등 강의형식 교육 진행 경북도는 건실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을 희망하는 단체 및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을기업 설립지원 프로그램은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단체 및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25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한 준비과정을 거쳐 마을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입문과정, 기본과정, 심화과정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입문과정은 마을기업 설립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60개 단체 18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지원 설명회를 통해 마을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2-13 10:40 제주도, 행정시 재정·인사권 대폭 강화 기구·정원조정·일반회계사업 세출예산 편성 등 부여 제주도가 자치권이 없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자체 세입을 보장하고 행정기구·정원 조정도 할 수 있도록 해 행정시의 권한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12일 도가 마련한 행정시 권한·기능 강화 방안을 보면 종전에는 시·군세였다가 지난 2006년 7월 단일 광역행정체제가 출범하면서 제주도세로 바뀐 재산세·자동차세·지방소득세, 세외수입 등을 올해부터 행정시 세입으로 조정, 행정시의 자체 재원을 보장한다. 올해 재산세·자동차세(주행분 제외)·지방소득세·주민세의 연간 세입은 제주시 1880억 원,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3 10:40 중부권 마리나항만 개발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 용역보고회…후보지 21곳 현지조사 결과 등 보고 9월까지 종합계획수립 내년도 국가기본계획에 반영 요청 충남도가 오는 9월까지 도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미래 중부권 핵심 마리나항만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지역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한 ‘충청남도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용역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충남 서해안의 마리나항만 개발대상 후보지 21곳에 대한 현지조사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13 10:39 국민신문고 온라인 정책토론 활성화 안행부, 근거법 마련 내달부터 시행…‘아이디어 마당’ 참여 플랫폼 제작 고비용 사업·주요 국정과제 시행이전 온라인 의견 수렴…소통 도모 정부가 고비용 사업 또는 주요 국정 과제를 시행하기 전 온라인에서 국민 의견을 먼저 듣기 위한 근거법을 마련,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행정절차법을 개정해 국민신문고 정책토론(http://www.epeople.go.kr)을 더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행부는 오는 8월까지 ‘아이디어 마당’이라는 참여 플랫폼을 만들어 국민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를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2-13 10:39 ‘잠잠한’ AI, 전방위 차단방역 통했나 ■AI 발병후 닷새째 의심신고 제로 산발적 발생가능성 등 아직 남아 방역당국, 내달초까지 방역유지 지난 6일 경기 화성과 전남 영암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온 이후 11일까지 닷새째 추가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서 AI 사태가 확연한 소강 양상을 띠고 있다. AI 발병 이후 닷새째 의심신고가 없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언제든지 AI가 재발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조심스럽게 국면전환에 대비하고 있다. 아직 AI가 발생한 지 26일밖에 되지 않은 만큼 이대로 AI가 끝나기를 기대하기는 이 종합 | 김윤미기자 | 2014-02-12 10:43 특진·병실·간병 등 환자부담 줄인다 ■보건복지부 대통령 업무보고 ‘3대 비급여’ 부담 완화 초첨 선택진료비 2017년 36% 수준 축소 4인실·간병비도 순차적 보험 적용 건보 보장률 1∼2%p 상승 기대 대형병원 쏠림 심화 우려목소리도 사실상 환자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 선택진료비, 치료비보다 비싼 상급병실료, 환자와 보호자의 어깨를 짓누르는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11일 보건복지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진료비 상승의 주범으로 꼽혀온 이른바 이들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환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선택진료비 부 종합 | 이신우기자 | 2014-02-12 10:42 청주시, 올해 건설사업 1593억 발주 도로·상하수도 등 163개 사업 추진 충북 청주시는 올해 163개 건설 사업에 1593억 원을 투입, 건설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분야별로는 ▲도로 분야 77개 ▲하수도 분야 20개 ▲상수도 분야 16개 ▲공원녹지 24개 ▲하천분야 8개 ▲도심재생 등 기타 분야 18개 등 163개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한 하수도 분야의 사업이 눈에 띈다. 시는 하수도 분야에서 석남천월류수처리시설 설치 299억 원과 청주시합류식 하수도월류수처리시설 설치 138억 원, 수곡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하수관거 정비 107억 원 등 20개 사업에 643억 원을 발주한다.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12 10: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17427437447457467477487497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