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軍, 북한 '대남전단' 추정 풍선 경기·강원 접적지역서 10여 개 식별 합참은 "북한 대남 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전방 지역에서 풍선 10여 개가 식별됐다. 맨눈으로 볼 ... 尹-이종섭, 채상병 기록 경찰 이첩 후 3차례 통화…외압 의혹 커질듯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해병대 수사단이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경찰에 이첩한 당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세 차례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다.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의 과실치사 혐의를 담은 조사 결과가 경찰에 이첩됐다가 회수된 날이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 사이에 이뤄진 통화가 기록 회수 과정 ... 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軍 조치 중"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살포한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합참은 "북한 대남 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 기사 (15,4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朴대통령 "국회,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직무유기" 돌직구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가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면서 자기 할 일은 안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위선이라고 생각한다”며 각종 입법 지연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활성화 법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 등의 조속한 정기국회 처리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백날 우리 경제를 걱정하면 뭐하느냐”라며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도리”라고 말했다.특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5 06:36 靑 "세월호특조위 대통령 조사 위헌적 발상" 청와대는 24일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포함한 청와대 대응을 조사키로 한데 대해 “위헌적 발상”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특조위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치적 쟁점으로 보지 말고, 위헌적 발상에서 벗어나 세월호 특조위의 본연 임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어떤 부분이 위헌적인 것이냐’는 질문에는 “입장만 말씀드리겠다”고 더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청와대가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한 것은 ‘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5 06:36 새정치 진선미 국회의원, 강동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새정치 진선미 국회의원, 강동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진선미 국회의원(강동갑,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운영위원회)은 지난 12일 강동경찰서 손장목 서장으로부터 암사지구대 환경개선을 통해 치안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암사지구대는 50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지만, 1인당 사무실 면적이 0.8평으로 매우 협소하고 경찰인력 6명 이상을 추가 배치해야 함에도 좁은 공간으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근무해왔다. 휴게실도 없고, 씻을 곳도 없는 등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해 암사지구대가 강동지역에서 가장 기피되는 근무처로 전락해 ‘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1-24 16:22 정운찬,김황식,정홍원 등 전직 고위직 인사 조문 거산(巨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빈소에는 23일 고인의 서거를 애도하는 정관계와 재계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 전날에도 빈소를 지켰던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과 정병국 의원, 김수한 전 국회의장,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이틀째도 빈소를 찾아 상주 역할을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전날 하루종일 조문객을 맞이한데 이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치자마자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빈소로 달려왔다. 김 전 대통령과 65년간 해로한 손명순 여사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24 07:24 세월호특조위 '朴대통령 행적' 포함 조사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논란 끝에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포함한 청와대의 대응을 조사하기로 했다. 세월호특조위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저동 특조위 회의실에서 제19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와대 등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 등에 관한 건’에 대해 재석 13명, 찬성 9명으로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 결의는 여당 추천위원 4명이 퇴장한 가운데 이뤄졌다. 진상규명소위원회를 거쳐 이날 전원위에 상정된 안건은 ‘사고 관련 대통령 및 청와대의 지시 대응사항’ 등 5가지 항목의 조사 여부를 결정하는 내용이다. 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24 07:24 美 정부.의회 "YS, 평화로운 정권교체 선례 남겨" 미국 정부와 의회가 22일(현지시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 국민을 대신해 한국 국민에게 가슴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이 민주주의로 전환하는 가장 도전적인 시기에 한국 국민을 이끌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평화로운 정권교체의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백악관은 “한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대한 김 전 대통령의 헌신은 늘 기억될 것”이라며 “그의 업적은 미국과 한국(정부와 국민) 사이의 불가분한 관계에 깊이 새겨져 있다”고 정치일반 |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2015-11-24 07:24 '서울~평양 왕래' 南北 장관급 회담 8년여만에 성사되나 남과 북이 오는 26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실무접촉에서 당국회담 개최에 합의하면 8년여 만에 서울과 평양을 오가는 장관급 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지난 8월 25일 판문점 고위당국자접촉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시일 내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과거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개최된 남북 장관급 회담과 유사한 방식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게 우리 정부 당국자들의 해석이다. 정부 당국자는 23일 당국회담 개최 예상 시기와 관련해 “11월 26일 실무접촉을 하기 때문에 (합의가 된다고 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4 07:24 朴대통령, G20·APEC·아세안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7박10일간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지난 14일 출국한 박 대통령은 15~1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 포용적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의 성과 등을 공유했다.또 프랑스 파리 테러 직후 열린 이 회의에서 "테러 근절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면서 테러 대응에 대한 우리나라의 동참 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3 09:46 김무성 "YS의 정치적 아들" 서청원 "큰별이 가셨다"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지자 22일 아침부터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여야를 막론한 정계 인사들이 대거 모여들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물론 이명박 전 대통령,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김종필 전 총리 등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일제히 찾았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무거운 표정으로 “아이고···”라는 탄식과 함께 빈소로 들어왔다. 이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2 23:44 '민주화투쟁' 이끈 동지이자 라이벌 역사속으로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22일 6년여전 먼저 세상을 떠난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뒤를 따라 영면의 길로 떠났다. 영호남을 대표하며 반세기 넘게 질곡의 한국 현대 정치사를 이끌어왔던 ‘양김 시대’도 표표히 역사 속으로 저물게 된 것이다. ‘양김’으로 일컬어져온 두 전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에서는 손을 맞잡은 ‘동지’, ‘동반자’였지만 권력 앞에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영원한 ‘맞수’이자 ‘경쟁자’였다. 파란만장했던 정치역정 만큼이나, 두 사람의 관계도 굽이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굴곡의 연속이었다. YS 스스로 생전에 DJ 정치일반 | 특별취재반 | 2015-11-22 23:44 "민주주의 지킨 마지막 인물... 정치철학 되새겨야" 與野없이 탄식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지면서 22일 오전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김 전 대통령의 가신그룹인 상도동계 인사들이 달려왔다. 이들은 “우리 모두 상주”라며 상주를 자처하고 나서 차남인 김현철씨와 함께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상도동계 인사들은 YS와의 뗄 수 없는 정치적 인연과 민주화 투쟁과정의 고락을 설명하면서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반께 제일 먼저 빈소를 찾았다. 김 대표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2 23:44 황교안 "국가발전에 많은 업적 남겨"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국무위원들과 함께 김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했고, 14대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금융실명제 도입, 군사조직 개혁, 공직자 재산 공개 등 국가 개혁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였으며 역사 바로세우기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22 23:44 ‘민주화투쟁’ 이끈 동지이자 라이벌 역사속으로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22일 6년여전 먼저 세상을 떠난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뒤를 따라 영면의 길로 떠났다. 영호남을 대표하며 반세기 넘게 질곡의 한국 현대 정치사를 이끌어왔던 ‘양김 시대’도 표표히 역사 속으로 저물게 된 것이다. ‘양김’으로 일컬어져온 두 전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에서는 손을 맞잡은 ‘동지’, ‘동반자’였지만 권력 앞에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영원한 ‘맞수’이자 ‘경쟁자’였다. 파란만장했던 정치역정 만큼이나, 두 사람의 관계도 굽이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굴곡의 연속이었다. YS 스스로 생전에 DJ 정치일반 | | 2015-11-22 13:27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양김 시대’ 역사 뒤안길로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향년 88세.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0시 22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오께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입원했으며, 상태가 악화돼 21일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고 오 원장은 설명했다. 서거 당시 김 전 대통령 옆에는 차남 현철씨 등 가족이 자리해 임종했으나 부인 손 정치일반 | | 2015-11-22 10:00 野 곳곳서 '文,安,朴 3톱 체제' 놓고 갑론을박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3톱 체제의 성사 여부에 촉각을 세우며 하루종일 시끌시끌했다. 새정치연합 인사들은 이날 각 계파 또는 소모임별로 삼삼오오 모여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키’를 쥔 안철수 전 대표가 장고모드에 돌입하면서 당 안팎의 ‘눈’은 온통 안 전 대표에게 쏠렸다. 문 대표의 제안을 놓고 주류와 비주류간에 상반된 평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중진 그룹을 중심으로 ‘문-안’간 단결의 흐름을 추동, 3인 공동체제를 성사시키려는 물밑 움직임이 감지됐다. 범주류의 호남 4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20 08:14 "세월호특조위 편향,위법 운영 견고해져"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또다시 내홍을 겪고 있다. 이 헌 부위원장은 18일 특조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과 공동대표를 역임한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홈페이지에 올린 대국민 호소문에서 “전임 부위원장이 지적한 특조위의 위법·불합리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리라는 희망을 품었으나 지금은 더 큰 절망과 분노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법·불합리성은 더욱 견고해졌고, 위원장의 사조직화, 일부 별정직 공무원들의 이념·정치세력 연계 활동 등으로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이 특정 세력에 장악돼 정치기관화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0 08:14 김수남 인사청문회, TK 편중인사,정치적 중립성 논란 국회 법사위의 19일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야당은 김 후보자가 TK(대구·경북) 출신이라는 점과 그가 과거 수사 지휘한 사건을 예로 들면서 검찰 수장으로서 공정성과 객관성에 의혹을 제기한 반면, 여당은 후보자의 경력과 자질을 높게 평가하면서 엄호막을 펼쳤다.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정윤회씨 문건 파문은 대한민국을 흔든 국기문란 사건”이라면서 “후보자는 중앙지검장으로 수사를 지휘했는데 당시 검찰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라는 핵심을 비켜갔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당시 사건에 관련된 조응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20 08:14 최경환 "서울시 청년수당 명백한 포퓰리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활동 지원(청년수당) 사업’을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으로 규정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서울시 간의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 부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지자체에서 청년수당을 명목으로 새로운 복지프로그램을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이라며 “무분별한 재정지원의 난립을 막기 위해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제에 따른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 정치일반 | 연합뉴스/ 고동욱기자 | 2015-11-20 08:14 與野 '양보없는 평행선'에... 정개특위 '헛바퀴' 民心 '헛물만'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 제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획정기준을 만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19일에도 가동되지 못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17일 회동에서 정개특위를 ‘즉시 가동’해 20일까지 선거구 획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이틀 전 사인한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여야간 합의가 이행될 조짐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여야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국회 정개특위 여야 간사간 물밑협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인 것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0 08:14 강동구의회, 지자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지침 철회 촉구"지역 복지 축소·지자체 자율성 제약"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는 지난 18일 제23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복지 축소·지방자치 훼손하는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지침’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지난 8월 11일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보장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지자체 복지사업의 조정 및 정비를 지시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지침’을 의결해 지자체에 통보 한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황주영의원(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결의문에는 정부가 각 지역의 특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1-19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7177277377477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