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상읽기 60] 국민의 당을 위하여 [세상읽기 60] 국민의 당을 위하여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단독범행이니 어쩌니 하며 회피하고 도망갈 궁리를 할 때가 아니다. 모든 국회의원이 말라 죽을 각오로 뱃지도 벼슬의식도 내려놓고 여의도 의사당 계단에 무릎 꿇을 때, 날아오던 돌이 멈출 수 있다. - “이대로 자연스럽게 소멸하게 될 것인가?” 요즘 국민의 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각이다. 국민의 당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관심 밖으로 내몰리더니 최근에는 ‘문준용(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의혹 제보 조작’사건으로 아예 몰매를 맞고 있다. 인사청문회 등에서 강한 비판과 견제로 야당의 위상을 찾고자 했으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7-07-05 14:34 "강경화 반대" 국민의당, 선택·집중으로 존재감 'up' 국민의당은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 논의 끝에 강 후보자가 공직자로서 도덕성과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위장전입과 관련해 끝까지 진실을 말하지 않았고, 증여세 관련한 상당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강 후보자에 낙마 사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맞서는 가운데 국민의당이 임명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09 08:26 이낙연 국회 인준 ‘긍정기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이 돌발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여야 간 정치적 이유로 발목 잡히는 상황이 생기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11일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총리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표결을 거쳐야 한다. 총리 임명동의안을 가결하려면 국회 재적의원(299명)의 과반인 150석이 필요한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120석 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장 민주당은 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하는 새 정부의 총리 인선이 늦어지면 국정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야당에 협조를 구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5-11 16:22 박용진의원 호남지역 지원유세 나서 박용진의원 호남지역 지원유세 나서 박용진의원이(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대선을 불과 2주 남겨둔 지난 26일 문재인 후보 광주지역 지지유세에 나섰다. 박용진의원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수완지구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오후3시 일곡동 우체국 삼거리, 오후 5시 30분 신안교 삼거리 등에서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오후 3시에는 광주시 선대위 여성위원회에서 개최한 '40~60 줌마들의꿈' 행사에서 축사를 하였으며 광주시당 실버리더 문재인 지지선언식에도 참석했다. 박용진의원은 이날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문재인 후보가 과반이상의 지지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5-01 15:56 ‘인수위 없는’ 차기정부 ‘섀도 캐비닛’에 쏠린눈 5·9 장미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정부를 이끌 내각의 면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인수위원회가 없이 대선 다음날부터 대통령이 바로 임기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후보마다 물밑에서 ‘섀도 캐비닛(예비내각)’ 구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리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물론 각 캠프에서는 ‘아직 인선을 고민할 때가 아니다’라며 이런 추측에 선을 긋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누가 요직에 낙점받을지를 두고 유력 인사들의 실명도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여소야대’가 될 수밖에 정치일반 | | 2017-04-30 16:46 거침없는 ‘安風’ 에 ‘文 대세론’ 흔들리나 ‘5·9 장미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결구도로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아직 다자구도에서는 문 후보가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양자대결’을 전제로 한 몇몇 조사에서는 안 후보가 앞서기도 하면서 되살아난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이 어디까지 기세를 올릴지 정치권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일부 여론조사의 경우 야권 민심의 풍향계인 호남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4-06 15:47 3월30일 인사 ◆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항공보안과장 김용원▲감사담당관 박성진▲제주지방항공청장 김태복 ◆특허청◇과장급 승진▲산업재산조사과장 최철승▲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원규◇서기관 승진▲정보고객정책과 한만열▲상표심사1과 전승권▲정보기술융합심사과 이진▲응용소재심사과 김홍섭▲특허심판원 황준석▲특허심판원 이한규▲특허심판원 김완수▲특허심판원 이진홍▲교육기획과 김경옥 ◆충남 천안시◇3급 승진▲경제산업실장 이성규◇5급 전보▲경제산업실 일자리창출과장 권희성▲경제산업실 명품문화공원조성추진단장 한권석▲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한명숙▲문화도서관사업소 사적관리소장 한기수▲동 인사 | . | 2017-03-29 17:21 ‘대세론 vs 대역전’ 민주 최후의 승자는 ‘대세론 vs 대역전’ 민주 최후의 승자는 ▲27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이날 오후 있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문재인 전 대표, 최성 경기 고양시장,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의 중대 분수령이 될 첫 순회경선인 호남지역 경선이 27일 막을 올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이날 실시된 경선은 대의원 현장투표로, 전체 호남지역 경선의 마지막 절차에 해당한다. 민주당 경선이 ①일반당원·시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소 투표 ②일반당원·시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27 14:54 안철수 “새로운 미래위한 변화”손학규 “진정한 개혁·불의타파”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19일 나란히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 슬로건은 ‘대신할 수 없는 미래, 안철수’이며, 출마 선언문에는 자유, 평화, 책임, 공정, 미래 등 5개 가치를 담은 메시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는 특히 “2017년 3월 19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담대한 변화가 시작된다.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19 15:53 “지지층 잡아라” 安, 호남 민심잡기 분주 안희정 충남지사가 2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해 민심 잡기에 나선다. 안 지사는 24일에는 전남 순천에서 토크콘서트를 연 다음 여수 교동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하고 다음 날에는 전북 전주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는 등 호남을 훑는다. 지난 11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던 안 지사가 2주 만에 다시 이곳을 들르는 이유는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을 잡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선의 발언’에 대해 신속하게 사과하며 수습에 나서긴 했지만 이 발언은 야권 지지층을 중심으로 안 지사의 선호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2-23 16:10 안희정, 안방서 ‘충청대망론’…측근들, 대연정 지원사격 안희정, 안방서 ‘충청대망론’…측근들, 대연정 지원사격 안희정 충남지사가 15일 충청향우회에 참석해 ‘안방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충청향우회 중앙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안 지사는 최대 지지기반인 충청지역의 민심에 충청의 차기 대권 주자는 자신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안 지사의 이날 행보에는 충청에서의 지지도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지지를 견인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안 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은 “충청에서의 압도적 지지가 호남의 지지를 끌어내는 동시에 수도권의 지지율까지 밀어 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호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2-15 15:33 “국민속으로” 한국당, 민생 버스투어 “국민속으로” 한국당, 민생 버스투어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들이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앞서 새로운 당명인 자유한국당 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꾸고 ‘보수정권 창출’을 선언한 데 이어 14일부터 ‘책임과 미래 국민속으로’라는 제목의 민생 버스투어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새 출발을 알린다.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버스투어 출정식을 열고 경기도 수원으로 이동, 전국순회를 시작했다.이날 경기도와 충청남도, 17일 부산, 19일 대구 27일 강원도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14 16:06 화순군,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잰걸음'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는 “보고, 체험하고,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구충곤 군수는 13일 열린 제217회 화순군의회 임시회에서 2017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통해 지난 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2호로 지정된 화순적벽과 주자묘·정율성 유적 등 중국관련 문화유적지에 대한 관광명소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운주사 사진문화관, 고돌유적지 선사체험장, 세계거석 테마파크 조성 등 문화관광 개발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이러한 문화 관광 자원을 잘 활용해 체류형 관광산 호남 | 화순/ 서우열기자 | 2017-02-14 08:01 潘, 입당 등 정치세력화 ‘뜨거운 감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 연휴 이후 대권 행보를 뚜렷이 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정치 세력화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반 전 총장의 이도운 대변인은 17일 “어제 기자들과의 ‘치맥’ 자리에서도 반 전 총장은 본인 입으로 입당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입당할지, 입당하면 어디로 할지 등은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강조했다. “정당 없이 홀로 하려니까 힘들다. 특히 금전적으로도 빡빡하다”고 독자 행보의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결국 어느 정당이든 함께 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답한 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7 17:14 호남지역 최대 복합쇼핑몰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 오픈 전남 광양시는 LF네트웍스(대표 김유일, 김민호)가 복합쇼핑몰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을 지난 6일 임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LF스퀘어 테라스몰’은 지상 3층, 연면적 10만 1138㎡, 영업면적 7만 1634㎡의 복합 쇼핑몰로 호남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만나는 순천 JC와 2번 국도를 접하고 있어 광주전남지역은 물론 인접한 서부 경남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연간 500만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연간 3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LF네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1-09 14:06 광양시, 운전면허시험장 마무리 공사 박차 전남 광양시는 호남(광주전남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러, 레커 등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이 가능한 ‘광양운전면허시험장’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장의 현재 공정률은 98%로 오는 10일 께 완공 후 한 달 정도 시범운영을 거쳐 2월 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전남지역에 들어서는 두 번째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기존 나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취득이 불가능한 레커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총면적 2만 9113㎡ 중 연면적 3647㎡의 부지에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1-04 07:57 巨野,협치로 ‘패스트 트랙’ 시동거나 명실상부한 ‘거야’(巨野)로 부상한 야권이 원내를 무대로 주도권 행사에 나설 태세다.야권은 28일 원내수석부대표들간 만남을 시작으로 이르면 29일에는 네 야당의 원내대표들이 만나 본격적으로 공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관측된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가칭), 정의당 등 네 야당의 의석수를 고려하면 각 상임위에서 ‘패스트 트랙’으로 법안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협치’의 묘를 발휘한다면 2월 임시국회에서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개혁입법을 밀어붙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기존 야당과 개혁보수신당이 어느 정도까지 개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28 16:44 2野 체제 시너지 효과...광주,전남 '국비 훈풍' 정치권의 ‘탄핵 정국’에 따른 지역예산 확보 차질 우려에도 불구, 광주·전남에 ‘국비예산 훈풍’이 불었다. 제20대 총선으로 민주당과 국민의당 ‘2 野 체제’가 들어선 이후 야권 텃밭을 사수하기 위한 예산확보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가 확보한 2017년 국비예산은 1조8292억 원으로 당초 정부예산안 1조7664억 원보다 628억 원(3.5%)이 국회에서 증액됐다. 지난해 국비 확보액 1조7332억 원 대비 960억 원(5.5%) 증가했다. 전남이 확보한 국비예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2-05 08:36 11월14일 인사 ◆산업통상자원부◇부이사관 승진▲철강화학과장 김종철 ◆문화체육관광부◇국장급 전보▲정책기획관 김현모▲미디어정책관 박위진▲체육정책관 한민호▲체육협력관 전병극▲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김영수▲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심동섭 ◆해양수산부◇국장급 임용▲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황종현◇과장급 전보▲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승영▲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영태▲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홍상표 ◆충북 청주시◇5급▲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파견 유병근▲내덕1동장 강길호◇6급▲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파견 박인숙▲인사담당관 허연회▲기업지원 인사 | . | 2016-11-13 17:58 11월11일 인사 ◆기획재정부◇국장급▲경제예산심의관 방기선 ◆국세청◇서기관 승진◇국세청▲창조정책담당관실 손영준▲전산기획담당관실 최호재▲전산운영담당관실 나향미▲청렴세정담당관실 김만헌▲심사1담당관실 강영구▲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곽정안▲상호합의팀 신상모▲징세과 정상배▲법령해석과 한인철▲부가가치세과 황영표▲법인세과 김수현▲부동산납세과 정성훈▲조사1과 김태우▲국제조사과 이용선▲세원정보과 강승윤▲소득관리과 정승태▲국세상담센터 업무지원팀장 김진철◇서울지방국세청▲징세관실 이창남▲조사1국 조사1과 김정수▲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학관▲조사4국 조사1과 박행열▲국제거래조사 인사 | . | 2016-11-10 17: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