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당진 청년마켓’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당진 청년센터 ‘나래’일원에서 열리는 첫 청년 마켓에 청년셀러 37개 팀과 청년 버스커 5팀의 참여가 최종 확정됐다. 다른 마켓과 달리 당진 청년마켓은 마켓존과 푸드존, 음악존, 체험존, 영상&다이닝존, 베이비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마켓존에는 공예품과 의류, 액세서리, 캔들, 수제도장, 천연비누, 가죽소품 등을 판매하는 청년셀러 37팀이 참여하며, 푸드 존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7-06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