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5일간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도 포함된다.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총 14가지로,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현장 조사와 전화·배포조사가 병행된다.사업체 조사 결과는 오는 9월 잠정 발표되며, 확정 결과는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2-1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