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강남역 인근서 흉기 들고 인질극…40대 남성 체포 4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모르는 여성을 위협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오전 9시29분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 초등생 유인 후 강제 추행 60대 검거 처음 본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A(62)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월 30일 오후 4시 50분께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서 초등학생 B양을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이틀째 잠적 지난 1일 새벽 대전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이틀째 잠적 상태다.대전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50대 여성 A씨와 동승자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자기 소유의 쏘나타 차를 몰다가 주... 기사 (7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해경, 속초항 내 익수자 구조···생명 지장 없어 속초해경, 속초항 내 익수자 구조···생명 지장 없어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20분경 속초시 속초항내에서 익수자 1명을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속초해경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20분경 신고자(여, 성명미상)로부터 속초항내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속초파출소, 속초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속초해경구조대는 곧바로 입수하여 물에 빠진 채 줄만 잡고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을 신속하게 구조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3-10 15:59 인천 부평경찰서, 분실카드로 수백만원 결제 일당 추적 인천 부평경찰서, 분실카드로 수백만원 결제 일당 추적 인천 부평경찰서는 분실 카드를 습득한 뒤 수백만원을 결제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A씨 등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애플 매장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앞서 당일 오전 5시께 부평구에 있는 무인 점포에도 들러 신용카드 결제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A씨 등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경찰 관계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0 15:59 '30초 만에 싹' 2인조 금은방 절도범 열흘 만에 검거 '30초 만에 싹' 2인조 금은방 절도범 열흘 만에 검거 인천에서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절도범이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둔기로 가게 유리문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 등이 차례로 진열장을 부수고 귀금속을 가방에 담아 달아나기까지는 3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시 이들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0 10:03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전남 순천시의회 의원이 식사 중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9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께 순천시 장애인재활센터에서 'A 의원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의원은 심정지 상태였다.A 의원은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sgw3131@jeonmae.co.kr 사건·사고 | 서길원 대기자 | 2024-03-09 20:33 통영 전복 어선 남은 실종자 5명…야간 선체 수중수색 시도 통영 전복 어선 남은 실종자 5명…야간 선체 수중수색 시도 해경이 9일 오전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남은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을 이어간다.통영해경은 사고 현장에 도착한 해군 구조함의 지원을 받아 해가 진 후에도 구조대원들이 전복 선박에 들어가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군 구조함이 전복 어선이 가라앉지 않도록 부력부이를 달고 유실방지 그물을 둘러친 후 기상 영향을 덜 받는 욕지도 인근 안전해역까지 옮긴 후 수중 수색을 한다.해경은 전복 어선을 안전해역으로 옮기는데 8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전복 어선은 20t 규모로 그리 크지 사건·사고 | 통영/ 이채열기자 | 2024-03-09 20:25 인제서 SUV 차량 논으로 추락…60대 심정지 인제서 SUV 차량 논으로 추락…60대 심정지 9일 정오 26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 도로에서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제/ 오경민기자 | 2024-03-09 16:29 새마을금고서 9분만에 1억1천 훔쳐…"은행 빚 500만 원 갚으려고"(종합) 새마을금고서 9분만에 1억1천 훔쳐…"은행 빚 500만 원 갚으려고"(종합)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는 미리 범행지와 도주로를 물색하는 등 사전 계획을 철저히 했고, 범행 당시에도 대범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9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흉기 2개를 들고 단독범행에 나선 피의자 A(49)씨는 직원들을 철창에 가두고서 유유히 도주했고, 도주 직후 경기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저녁 식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전날인 8일 오후 4시 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는 손님인 척 들어와 안주머니에 숨겨온 흉기를 꺼내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1천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3-09 16:28 "이토 히로부미 논란 성일종 사퇴"…대진연, 국민의힘 당사 난입 "이토 히로부미 논란 성일종 사퇴"…대진연, 국민의힘 당사 난입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해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다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대진연 회원 7명을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무단 진입해 "성일종은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며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경찰에 의해 당사 밖으로 끌려 나온 뒤에도 해산 요구에 불응한 채 연좌시위를 이어가다가 모두 체포됐다.이들은 난입 과정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했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3-09 14:28 직원들 철창에 가두고 식사까지 한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직원들 철창에 가두고 식사까지 한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는 미리 범행지와 도주로를 물색하는 등 사전 계획을 철저히 했고, 범행 당시에도 대범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흉기 2개를 들고 단독범행에 나선 피의자 50대 A씨는 직원들을 철창에 가두고서 유유히 도주했고, 도주 직후 경기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저녁 식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전날인 8일 오후 4시 28분께 영업 종료를 2분여 앞둔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쓰고 침입해 현금 1억2천448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3-09 13:33 통영 욕지도 해역서 제주 출항 어선 전복…9명 실종 통영 욕지도 해역서 제주 출항 어선 전복…9명 실종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약 68㎞) 해상에서 제주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이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2명, 외국인 선원 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선박은 다른 선박 1척과 선단을 이뤄 지난 7일 오전 10시 36분 제주도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 해역에서 조업 중이었다. 선단 중 1척이 연락이 되지 않던 해당 선박이 뒤집힌 채 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경에 신고했다.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헬기 등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고, 해군함정과 항공기, 주변 어선에 지원과 구조를 요청했다.오전 사건·사고 | 통영/ 이채열기자 | 2024-03-09 12:53 인천서 30초 만에 금은방 털어 달아난 2인조…경찰 추적 수사 인천서 30초 만에 금은방 털어 달아난 2인조…경찰 추적 수사 인천에서 괴한 2명이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수사에 나섰다.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이를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이 끝난 뒤 오토바이 1대를 함께 타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금은방 주인은 피해 금액이 7천만 원가량에 달한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인근 CCTV 등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7 17:26 낚시객 선원 위장…영해 밖에서 낚시 낚시객 선원 위장…영해 밖에서 낚시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6일 낚시관리및육성법위반 혐의로 신안선적 9.77t 연안복합어선 A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A호는 지난 4일 오전 2시 51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진리항 선착장에서 낚시객 20여 명을 선원으로 위장 승선시킨 후 영해를 벗어나 불법 낚시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낚시객을 선원으로 위장 신고해 어선으로 출항 시 영해 밖에서도 조업할 수 있는 점을 악용했다고 해경은 전했다.해경은 해당 선박이 출항 때마다 선원이 바뀌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수사에 착수했다.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해양 사고는 대형인명사고로 사건·사고 | 목포/ 권상용기자 | 2024-03-06 17:15 상태 확인 하는 척 롤렉스 들고 튄 일당 상태 확인 하는 척 롤렉스 들고 튄 일당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척 달아난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0)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고등학교 선후배 B(20)씨와 C(2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15분께 제주시 한 주택가에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에 중고 롤렉스 시계를 올린 여성 판매자를 만나 시계를 건네받자마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제품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시계 상자를 받아 뚜껑을 여는 척 하다가 그대로 계단을 뛰어올라가 도주한 것으로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06 17:13 수원 동수원IC 인근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수원 동수원IC 인근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경기 수원 영통구 인근의 한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수원시 영통구의 동수원IC 부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시신 발견 장소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 근처의 비탈면에 있는 경사진 배수로다.주변에는 이 여성이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옷들이 있었으며,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저체온증이나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및 타살 여부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계획이다.경찰은 우선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3-06 16:11 악성민원・개인신상 노출에…30대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악성민원・개인신상 노출에…30대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지난달 말부터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온라인 카페에서 신상정보가 공개된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는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앞서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유족 측 실종 신고를 받고 동선을 추적하다가 A씨 위치를 파악했다.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진행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6 11:03 길고양이 32마리 집단폐사···수사 착수 길고양이 32마리 집단폐사···수사 착수 전남 완도에서 길 고양이들이 원인 모를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5일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완도군 완도읍 시가지 거리에서 고양이 32마리가 폐사체로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이달 1일 접수됐다.고양이들의 폐사체는 지난달 19일부터 발견되기 시작했다.먹이를 주는 등 평소 길고양이를 돌봐온 시민이 집단폐사가 이어지자 경찰에 신고했다.고양이들의 사체에서 외관상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길고양이 사체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완도/ 정재훈기자jeongjaihu 사건·사고 | 완도/ 정재훈기자 | 2024-03-05 17:34 회원권 먹튀 90여명··· 필라테스 학원 돌연 폐업 회원권 먹튀 90여명··· 필라테스 학원 돌연 폐업 경기 남양주시의 한 필라테스 학원이 다수의 회원에게 선결제 수강료를 받은 뒤 돌연 폐업했다.이에 피해자들이 현 원장과 전 원장 등 두 명을 고소했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필라테스 학원 원장 A씨와 이전 원장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필라테스 학원을 폐업했음에도 수강생들에게 선결제한 수강료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B씨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한 뒤 현 원장인 A씨에게 학원을 양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A씨가 지난달 4일 운영이 사건·사고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3-05 17:33 부천 아파트단지서 20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범인은 '이웃' 부천 아파트단지서 20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범인은 '이웃' 경기 부천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가 붙잡힌 또래 남성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으로 확인됐다.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18분께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20대 남성 B씨를 흉기에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직접 신고한 B씨는 목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A씨는 도주 후 자택에 머물다가 2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B씨는 앞서 경찰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4-03-05 11:24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허위신고 20대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허위신고 20대 대전 유성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께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내 차는 스포츠카라서 못 잡을 거다" 등의 신고를 거듭 접수한 경찰은 순찰차 22대를 출동시켜 A씨를 추적해 1시간 30여분 만에 유성구의 한 주차장에서 검거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 0.1% 수치의 만취 상태로 검거 직전까지 대전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04 17:29 인천 미추홀경찰서, 다툼 중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인천 미추홀경찰서, 다툼 중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다툼 도중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로 파악됐으며, A씨는 다툼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다툼을 하다가 그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B씨가 이미 숨진 상태여서 A씨의 정확한 범행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4 17: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