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지역 교통 물류지도 확 바뀐다 충남 서산시 일원의 대규모 도로공사가 잇따라 준공을 앞두고 있어 올 연말을 기점으로 교통 물류지도가 확 바뀔 전망이다. 7일 시에 따르면 10여 년간 계속된 국가 간선도로 3개 노선이 이달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우선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서산시 대산읍과 당진시 석문면을 잇는 국도38호선 확포장 공사가 이달 안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길이 13.8㎞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늘려 산업물류 비용을 줄이고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07년 착공했다. 또 도심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도29호와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2-08 07:50 홍성군,제3회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남 홍성군은 6일 한국폴리텍대학 탐구관에 홍성군 기업(인)유치협의회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군청 회의실에서 ‘제3회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4월 출범한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관내 주요기업, 투자유치기업, 향우기업, 투자유치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된 회의에서 협의회는 현재 분양 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효율적 기업유치와 기업 입주 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방안, 나아가 홍성군 발전방향 등을 주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12-08 07:50 연천, BIX 조성사업 2020년 준공'순조' 경기도 연천군은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기한 내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연천읍 통현리 일원 약 18만평에 사업비 1188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지난 9월 경기도 의회 신규사업으로 의결을 받았다. 연천BIX(은통산업단지)는 기존 산업단지와는 달리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기숙사, 근로자 복지관, 영어특화 어린이집,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해 근로자 복지향상 뿐만 아 경기 | 연천/ 김진호기자 | 2016-12-08 07:49 남동구,유해화학물질 사고 신속대응 교육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한국산단 인천지역본부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유해화학물질과 도금 취급업체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사고대응 방법과 화학물질관리법 주요개정 사항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화학사고 대응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박춘화 연구관과 이병훈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화학물질 사고사례, 화학사고 발생시 대응요령, 사고대비물질 방제 방법, 기업체 이행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는 교육종료 후에 남동국가산업단지 현행화사업일환으로 자체 제작한 ‘위험물질 및 유해화학물질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6-12-08 07:46 충남도,쌀 산업 혁신모델 고삐죈다 충남도가 쌀 판매 택배비 지원과 지역 특산물 결합 상품 개발·지원을 단기 대책으로 긴급 추진한다. 또 논에 사료작물 등 타 작물 재배 확대, 들녘경영체 육성, 쌀 가공식품 보급 및 수출 확대 등을 중장기 대책으로 마련, 본격 추진에 나선다. 도는 7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쌀 산업 혁신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수확기 쌀값 안정 및 쌀 산업 혁신 10대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이은만 쌀 전업농 충남도회장, 이두영 농업경영인 충남도회장, 장명진 전농 충남도연맹 의장 등 농업인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08 07:44 [기획특집] 윤상기號 '현장.돌파행정'으로 '피부로 느끼는'성과 창출한다 윤상기 경남 하동군수, 2017년 새해설계경남 하동군은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성과 창출’로 잡고 현장·돌파행정을 통해 관광·수출·농업·복지 등 각 분야의 균형 성장과 실적 구현에 주력키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1일 열린 제251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새해 군정 추진방향을 밝혔다.윤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민선6기 출범 2년 6개월은 알프스 하동 100년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새해는 이를 토대로 눈에 보이는 기획특집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12-08 07:41 국내 첫 '한국어촌민속마을'첫발 충남도가 내년 전통 어촌 가옥단지와 박물관, 체험관광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국내 최초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꿴다.또 안흥마리나항 개발 사업에 본격 나서고,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사업도 본궤도에 올린다.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발전계획 2016년 추진상황 및 2017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서산 고파도리와 서천 유부도 생태복원 등 10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신규 추진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사업은 9000만원을 투입해 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08 07:40 서울시-강남구,한전부지 공공기여금 깊어지는 '갈등의 골' 서울시와 강남구가 옛 한전부지 매각에 따른 공공기여금 사용을 두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강남구는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를 대상으로 무효 확인 소송을 6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가 9월8일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를 한 이래 서울시와 강남구는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강남구가 당시 시보 게재를 철회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서울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시가 고시 내용을 국토교통부 국토이용정보체계(KLIS) 시스템에 등재하라고 요청했으나 이번에는 강남구가 거 종합 | 박창복기자 | 2016-12-08 07:39 경기도, 올 주택행정 대상 지자체 용인시 선정 경기도가 올 주택행정 대상 지자체로 용인시를 선정했다. 7일 도에 따르면 ‘2016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용인시가 대상, 남양주·안양시가 최우수상, 부천·광명시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도내 지자체의 주택관련 사업 점검과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주택행정 평가는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평가반을 구성, 지난달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용인시는 아 경기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12-07 16:27 서산 대산단지 해수담수화시설 ‘파란불’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대산단지) 해수담수화시설 설치 사업이 ‘예선전’을 통과하며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대산단지 해수담수화 사업이 지난 6일 오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해수담수화는 대산단지 내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며 당장 내년부터 공업용수 부족 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도와 성일종 의원, 서산시와 K-water, 대산단지 8개사가 힘을 모아온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3년 동안 2200억 원(국비 30·K-water 70%)을 투입, 대산단지 8개 기업에 하루 10만㎥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2-07 15:54 경북도 ‘田자형 교통망’ 향해 쾌속질주 경북도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사통팔달 전(田)자형 교통망구축을 한층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는 2017년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사업에 4조 3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망 구축 1조 8062억 원, 철도망 확충 2조 2208억 원, 울릉공항건설에 34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도 반영된 신규사업 중 영일만 횡단구간 등 8개 사업은 설계를 추진하고 설계가 완료되는 포항~안동 구간 국도 등 11개 사업은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중 민자 추진구간으로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2-07 14:26 서울 관악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분야’ 수상구 선정 서울 관악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분야’ 수상구 선정 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시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우수구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공유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서울시 자치구가 추진한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 공유촉진사업 추진 등 2개 분야 10개 항목 13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주민센터의 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공공시설 민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07 10:16 보령시 대천1동-한내시장 상인회, 화재예방 홍보 보령시 대천1동-한내시장 상인회, 화재예방 홍보 충남 보령시 대천1동 직원과 한내시장 상인회(회장 이경순) 회원 등 60여 명은 6일 한내시장 일원에서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피플 | 청양/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2-07 09:59 '20만km->7만km' 중고차 485대 주행거리 조작 '뚝딱' 수출용 차량 485대의 주행거리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차량 정비업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이효신 판사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차량 정비업자 A씨(38)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2014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일대에서 차량 수출업자나 중고차 판매업자 등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수출용 차량 485대의 주행거리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노트북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20만㎞가량인 승용차의 주행거리를 7만㎞로 줄인 것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07 08:41 지자체,안전불감증 여전 지방자치단체 등이 교량에 균열 등의 심각한 하자가 발생했는데 이를 장기간 방치했다가 적발됐다.감사원은 6일 국가 주요기반시설 안전 및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97건의 위법·부당사항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감사원에 따르면 경상남도의 A 교량의 경우 케이블을 지지하는 주탑에 0.1㎜ 이상의 균열이 생긴 곳이 75곳에 달했고, 이 가운데 1㎜ 이상도 9곳이나 됐다. 균열폭이 1㎜ 이상이면 최하위인 E등급이고 D·E등급을 받으면 2년 이내에 보수·보강 공사를 해야 한다.그런데도 교랑관리 주체인 B 기업은 2010년 상반기 이후 12차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07 08:41 원주시,폐기물 종합처리단지내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 준공 강원도 원주시와 민간사업자인 ㈜뉴젠일렉트릭은 오는 9일 원주시 매립장에서 매립가스(LFG) 자원화 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원주시 폐기물종합처리단지 내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FG)를 자원화해 전력을 생산·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환경오염도 방지하는 사업으로써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인 ㈜뉴젠일렉트릭은 총 28억 원을 들여 980kw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향후 10년간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240만㎥(연평균)의 매립가스로 455만kwh(연평균)의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 거래소에 판매할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6-12-07 08:41 홍성군,겨울철 주요도로 재설대책 본격 추진 충남 홍성군은 겨울철 관내 주요 도로제설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제설 작업과 관련한 비상시 유관기관 간 공동 대처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설해위험지역에 모래적사장 및 모래주머니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노면 결빙 상습구간에 결빙 위험지역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고 고갯길 등 차량통행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통제 상황 입간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군은 고개지역 13개소, 응달지역 8개소, 장대교 7개소 등 총 28개소 7811m에 모래적재함, 예비모래, 소금, 염화칼슘 등의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12-07 08:41 "참여,신뢰.협력이 성공적 주민자치 토대"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성공적인 주민자치의 토대는 참여와 신뢰, 그리고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지방자치혁신사례와 확산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힌 염시장은 “도전과 헌신은 지방 자치의 미래이자 풀뿌리 자치의 희망”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굿 거버넌스를 향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힘찬 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의 나아갈 길, 집단지성으로 결정하다’를 주제로 기조 발제한 염 시장은 “성공적인 민관 협력관계가 이뤄지려면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를 포함해 다양한 이해 당사자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2-07 08:40 IFEZ 개발 노하우 세계에 알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은 6일 몰디브 말레에서 열린 ‘몰디브 말레 광역권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 워크숍’에서 몰디브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및 투자자가 참석한 가운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영근 청장은 “몰디브는 200여개의 유인도로 구성된 도서국가로 인구가 분산돼 행정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으므로, 주 섬인 말레섬을 중심으로 교량연결을 통한 광역권 개발 계획의 수정이 필요하고, 이러한 사업의 타당성 컨설팅 워크숍을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중심이 돼 개최한 것은 굉장히 의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07 08:37 IFEZ 외자유치 '순풍에 돛"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유치가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신고 기준으로 총 15억 6600만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해 목표액(9억 3000만달러) 대비 1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FDI 신고 실적 12억 600만달러보다도 30%가 늘어난 금액이다. 송도국제도시가 11억 8600만달러, 영종지구 3억 7000만달러, 청라국제도시 1000만달러이다. 송도국제도시 새 국제여객터미널의 배후부지를 개발하는 ‘골든하버 개발사업’ 참여를 추진 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07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71972973974975976977978979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