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천억' 송도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애물단지' 전락 ‘첨단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1000억원이 넘은 예산을 들여 설치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둘러싸고 실태 파악(上), 송도국제도시 신규 단지 음식물 쓰레기 대책 방안(下)으로 나눠 살펴본다.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수구에 따르면 현재 송도국제도시1.2.3.4.5.7공구에는 53.8㎞의 생활폐기물 지하수송관로가 설치돼 있다. 모두 1465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 시설은 아파트 단지의 각 가정에서 배출한 하루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02 23:43 인천경제구역에 '1만1천 가구' 추가 공급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영종·청라지구에서 작년보다 소폭 증가한 총 1만 1000여가구의 아파트·주상복합이 올해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에 따르면 올해 송도국제도시에서 5477가구(5개 단지)를 비롯 영종하늘도시 5151가구(7개 단지), 청라국제도시 898가구(1개 단지)가 신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송도 2989가구(2개 단지)와 청라 2626가구(3개 단지), 영종 4434가구(5개 단지)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총 1만 49가구가 분양된 지난해보다 13%가량 늘어난 규모다. 그러나 미국의 금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02 23:43 [기획특집] 시민과 함께 하는 구로구 '발로 뛰는 현장행정' 강화 흔들림없이 민생 지킬 것 이 성 서울 구로구청장 ‘새해 각오’이 성 서울 구로구청장은 공무원들은 높은 소명감과 공직의식을 가지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전보다 더 열심히 정책을 개발하고 주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구청장은 대통령 탄핵 정국에 맞이하는 새해 각오로 ‘현장행정 강화’를 강조하면서 정치가 아무리 요동을 치고 나라가 흔들려도 흔들림 없이 민생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이어 “탄핵정국에서는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기 어렵다. 대신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일자리 창출, 안전망 구축 등을 기획특집 | 서정익기자 | 2017-01-02 23:39 12월3일 인사 ◆총리실◇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교육문화여성정책관 박구연▲국정과제관리관 정현용▲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김성현▲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 단장 임석규◇과장급 전보▲기획총괄정책관실 국정상황과장 심종섭▲기획총괄정책관실 국정관리과장 김용수▲공직복무관리관실 기획총괄과장 김민▲사회복지정책관실 사회정책총괄과장 김달원▲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 피해지원과장 이훈범 ◆행정자치부◇실장급 전보▲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재민▲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이인재◇국장급 전보▲의정관 최승현▲인사기획관 한창섭 인사 | . | 2017-01-02 17:30 한상기 태안군수, 희망찬 정유년 새해설계! 한상기 태안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정유년을 맞아 태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창의와 긍정의 사고 속에서 군민과 약속한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에 한층 더 매진해 군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군수는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 한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600여 공직자가 6만 4천 군민들을 위해 소신과 끈기를 갖고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군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민선6기 후반기를 안정되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1-02 16:20 ‘최첨단 국제도시’ 미래비전 품은 특급입지 부영그룹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404번지 (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210세대를 분양 한다. 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 91㎡ 530세대, 전용면적 135㎡(A·B·C) 680세대로 구성된 총 1210세대의 대단지이며 지구 내 희소가치가 있는 중대형으로 구성돼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 91㎡는 3억 1590만 원, 전용 135㎡(A·B·C)는 4억 4870~4억 4960만 원선이다. 청약은 4일부 경제일반 | . | 2017-01-02 14:09 “산업 전진기지로 도약” 김포시, 산업단지 11곳 추가 조성 경기도 김포시가 산업단지 11곳을 추가 조성한다. 시는 지난 2010년 3월 양촌읍 학운리 일대 부지 168만 1000여㎡에 김포골드밸리를 조성한 데 이어 지난해 2월과 7월 각각 학운리 일대 112만 6000㎡에 학운 2와 학운 4단지를 만드는 등 그동안 7개 산단(302만 5000여㎡)을 완공했다. 7개 산단에는 전자부품·금속 관련 제조·기계 장비·인쇄 등 1125개 업체가 입주해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시는 지역 곳곳에 흩어진 공장을 집단화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산단 11곳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 오는 9월과 경제일반 | 김포/ 방만수기자 | 2017-01-02 14:04 (2017년도 신년사) 국회의원 인재근 (2017년도 신년사) 국회의원 인재근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갑) 국회의원 인재근입니다. 온 국민을 충격과 분노에 빠트린 2016년이 저물고,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정 유년(丁酉年)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연일 터져 나오는 믿을 수 없는 뉴스 속에서도 민생은 나날이 더욱 고단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부진으로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닫고, 청년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찍고 있으며, 사상최악의 조류독감으로 농민들과 관련 업계의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수억 원을 호가하는 회원권을 사서 병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방정치 | | 2017-01-02 13:31 ‘유기농 중심’ 내실화 노력 빛났다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유기농 중심으로 내실화 되면서 4년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2일 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전남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2015년보다 801ha 늘었다. 이 가운데 유기농은 6032㏊, 무농약은 3만 1380㏊, 총 3만 7412㏊로 전국(7만 5442㏊)의 50%를 차지했다.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 점유율면에서도 2위인 전북(8.5% 6397㏊)이나 3위인 충남(7.9% 593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농림·수산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1-02 13:18 ‘맛·영양·품질’ 3박자 고루 탁월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완)가 해양심층수로 처리, 재배한 배추가 일반 배추보다 품질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지역특산품인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재배한 배추와 관행재배 배추의 경도 및 일반성분 등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이 결과 심층수 처리 배추는 관행재배한 배추보다 미네랄 성분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의 경우 칼슘은 약 2배, 칼륨은 1.2배, 마그네슘은 무려 6,3배나 향상도가 높았으며 비타민C,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배추 경 농림·수산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1-02 13:15 (2017년 신년사)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 (2017년 신년사)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에 찬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언제나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합니다. 2017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 주셨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에 보답드리고자 새해에도 구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챙기는 일에 온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먼저, 생명과 안전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복지 노원을 실현하겠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서울 | | 2017-01-02 10:57 [기획특집] 서울 노원구 2017 새해 설계 [기획특집] 서울 노원구 2017 새해 설계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2017년 비전- 수도권 동북부 320만 경제 중심지이자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차질 없이 추진해 주거와 일자리가 함께하는 역동적인 노원으로 도약 -노원 탈축제에 어린이들과 함께 참여한 김성환 구청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서울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은 “여러 가지로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던 2016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58만 구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노원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7-01-02 10:40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10대 뉴스 선정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6년 한해 강남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강남구를 가장 빛낸 뉴스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본격 추진’이 1위를 차지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6개 광역교통망(KTX, GTX 3개노선, 위례~신사 경전철, U-smartway)과 기존 지하철 노선까지 연결될 동양 최대의 환승터미널 건설이 확정되고 이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국토부, 서울시, 강남구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간 공동협약까지 체결했다. 2위는 강남 세계화의 한 축을 담당할‘코엑스 일대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재탄생’뉴스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02 10:01 "일자리.서민 배려시책 강화" 국가적 경제위기 해소 앞장 이낙연 전남지사는 새해인사말에서 “일자리 정책과 서민 배려 시책을 대폭 강화해 국가 경제와 사회 전반의 격차 문제 완화에 전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에너지 신산업, 문화·관광, 농수산식품, 생물 의약 등 전남의 4대 미래 먹거리산업을 착실히 키워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최근 국정 혼란과 관련해서는 국가 개조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정치권과 지도층에 촉구했다.다음은 이 지사와 일문일답. ◆국가 또는 사회 전반의 개혁 분야 3가지는▲당면한 첫째 과제는 대통령·내각, 입법부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1-02 08:41 금리인상·대출규제·경기침체에 주택시장 ‘3중고’ 지난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투자 열기에 청약 과열 양상까지 보이며 호황을 누렸던 부동산 시장이 각종 규제와 금리 인상 등 잇단 악재로 올해는 전반적으로 위축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올해도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돼 있고 대출규제 강화,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기조 등이 맞물리면서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얼어붙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급랭한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매매시장은 가격 상승세가 꺾이고 분양시장은 사업성이 있는 지역으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1-02 08:38 [기획특집] "시민 행복도시 순천 넘어 '亞생태문화수도'꿈 실현" 전남 순천시, 2017년 새해비전전남 순천시가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완성하고 2017년은 아시아생태문화수도라는 더 큰 비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시민들이 행복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면 이제 그 행복이 대한민국에머물지 않고 세계로 뻗어가는 순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생태수도 가치를 인정받다2016년은 순천시가 지난 20년간 지켜온 생태라는 기본철학이 옳았음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거기에 문화의 결합이 시대정신임을 확인한 시간이었다.유럽연합이 인정하는 친환경 부문 유럽 최고의 상인 그린애플 기획특집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1-02 08:38 보령시,경제활동 평가 '최적지'인정 충남 보령시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60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16년 전국 규제지도 기업체감도 및 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에서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에 따르면 기업체를 무작위 선정해서 설문 평가하는 ‘기업체감도’에서는 A등급인 10위(2015년 15위)를, 조례나 제도 등 규제개선을 평가하는 ‘경제활동친화성’분야에서는 S등급인 31위(2015년 97위)를 차지했다.시는 그 동안 50여 건의 조례 개정으로 기업 활동의 저해요인을 적극 발굴 개선하는 한편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종합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02 08:36 강원도,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등 총력 강원도는 2017년 새해 도정은 2016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동계올림픽 대회 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와 강원도 역사 이래 없었던 열린 공간으로의 변화를 강원도민의 소득과 연계하는 정책을 세밀히 추진하고자 6대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원도는 밝힌 2017년도 6댜 중점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다.첫째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성공 개최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진입도로를 완료하고,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제설, 숙박, 교통, 식음료, 자원봉사 등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축적시킬 계획이며,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1-02 08:36 노후경유차 교체시 세금 감면.36개월까지 아이돌보미 파견 수도권서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본방’ 시작◇국토개발·산업·에너지·자원▲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선수금 제도 도입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시행자가 대금의 전부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선수금 제도가 도입된다. 사업 초기 큰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시행자의 재원 조달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다.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예우·지원 강화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액, 과학기술 관련 행사 초청·의전상의 예우, 공훈록 발간, 출입국 심사 우대 등의 예우를 한다. ▲전기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1-02 00:00 속초시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운영 강원 속초시에 2017시즌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선수단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부터 오는 26일 까지 2017시즌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가 운영된다. 스토브리그는라는 용어는 본래 야구에서 비롯됐지만, 현재는 야구 외에 다른 경기에서도 정규시즌이 아닌 비시즌에 발생하는 일을 통칭하고 있으며 속초시 2017시즌 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에는 축구와 야구 40개팀 1,277명이 참가하게 된다. 축구의 경우 초등부 16개팀 359명이 속초초등학교와 보조구장에서, 중등부 12개팀 487명은 속초중학교와 보조구장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야구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1-01 15: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819829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