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농정과, 축산과가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조직개편에 따라 농정과, 축산과가 시농업기술센터 산하에서 분리돼 시 안전건설국으로 개편되면서 기존 근덕면 시농업기술센터에 있던 농정과, 축산과 사무실을 시청 별관 3층으로 이전하였다.
또한 농정, 축산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한 민원인들은 시청 별관 3층 농정과, 축산과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농정과 농지민원은 기존대로 시청 본관 민원실 농지부서에서 업무가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사무실 이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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