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아트디오션 갤러리는 올해 첫 전시로 금보성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금보성 작가의 ‘한글 종이 찢기’전으로 한글 자음과 모음을 종이 찢는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한글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에 녹여내며 한글의 위대한 가치와 우리 민족의 귀한 유물임을 알리고자 한다.
아트디오션 갤러리 박은경 대표는 “올해도 좋은 작품들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는 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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