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전 여주시장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로 4일 오후 여주시 선관위에 정식 등록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8일 국민의힘 복당 신청서를 신청한 상태다.
국민의힘 다자간 당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의 최종 관문을 통과할 최종 후보자를 놓고 지역 사회에서 논쟁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원경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헌 당규에 따라 조속한 복당 허가를 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지역발전과 국가 정상화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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