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남 천안시복지재단은 22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지표 전 이사장은 “천안시의 민간복지 향상, 복지정책 발굴 등 한 단계 도약하는 복지재단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5대 이운형 이사장은 “다양한 관계망을 바탕으로 재단을 한 단계 더 도약시켜 후원자와 수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천안시민이 주인인 천안시복지재단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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