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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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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 강릉/ 이종빈기자 
  • 승인 2024.04.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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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분께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릉시는 이날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강릉/ 이종빈기자 
e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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