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유아교육과 이운지 교수가 개발한 DST만의 독창적인 교수법 모델 도약하는 힘을 기르는 HiPro-HyFlex 교수학습 모형을 주제로 혁신 교수법 체인지업(4차)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혁신 교수법 체인지업(4차)에서는 계열별 직업 전문성 개발을 위한 맞춤형 경험중심교수방법 적용 방안과 디지털 기반의 High Touch High Tech 교수학습 전략을 공유하였고, 수강 교원들은 수업 주제와 학습 목표를 문제(프로젝트) 시나리오로 진화시키는 방안에 대한 모형을 설계하는 모의운영을 통해 창의적인 교수역량을 향상 시켰다.
이 특강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습설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학습자 중심의 학습설계를 위한 초석이 됐다.
김혜영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대전과기대만의 혁신적 교수학습 모형이 잘 정착되어 전문대학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교수법 모형을 학문과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영향을 위해 특강 영상을 LMS(학습관리시스템)에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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