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논산시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각 1명, 베이스 2명 총 5명으로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성악 전공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이다.
지원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시청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4일 논산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26일 시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합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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