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5m·폭 10m 달집태우기 등 실시
경북 청도군은 오는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높이 15m, 폭 10m의 전국 최대 규모로 제작되는 달집태우기와, 격년제로 시행되는 9개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소원문 써주기, 떡메치기 체험과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한다.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트롯맨 TOP3 민수현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 청도차산농악단의 흥겨운 무대가 열려 청도군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청도/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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