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영화공간주안, 제30회 인생 영화 ‘추락의 해부’ 관객과의 대화 진행
상태바
영화공간주안, 제30회 인생 영화 ‘추락의 해부’ 관객과의 대화 진행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2.1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공간주안 제공]
[영화공간주안 제공]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24일 제30회 인생 영화로 선정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를 관람한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 작품은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사건의 전말을 해부해 가는 영화로, 제76회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세 번째 여성 감독인 ‘쥐스틴 트리에’가 연출을 맡았으며 ‘토니 에드만’, ‘인 디 아일’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산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영화공간주안 제공]
[영화공간주안 제공]

이날 관객과의 대화는 칼럼니스트이자 영화 유튜버 라이너가 진행하며 관람료는 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공간주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우 관장은 “‘영화공간주안 인생 영화’는 선정된 매월 1편의 다양성 예술영화를 관람한 뒤, 토론을 통해 인생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각자의 삶과 행복의 진정한 가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