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최근 1차 회의를 열어 제221회 임시회에서 부의된 조례안 등 31건을 심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26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의 대한 심의결과 ▶안성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에 대해 원안가결되었고 ▶안성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통합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은 수정가결 ▶안성시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한편, 일반안 5건 중 ▶서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경관광장)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은 채택가결되었고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되었으며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농업인 직거래 금요주말장터 민간위탁 동의안 ▶ 안성시 안성맞춤 로컬푸드 행복장터(하행)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은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심의보류됐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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