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최근 ‘2024년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2024년 자활사업 추진계획 ▲2023년 자활기금 결산 및 성과분석 보고 ▲2023년 소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등 4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진기 부시장은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보호하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시민들의 위기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한 사항, 의료급여 일수 연장, 긴급 지원 적정 심사 등 7,780건을 심의‧의결해 저소득 계층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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