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도에서 공모한 ‘2024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도배 및 집수리 기술자 양성사업’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으로 총 1억 9천만 원 규모다.
‘도배 및 집수리 기술자 양성사업’은 지역민 1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특강 등을 제공하며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은 만 40~60세 신중년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최대 10개월간 월 50~7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안동/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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