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경기 광주시지회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15대 지회장, 시협의회장, 시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018년부터 6년간 광주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박광성 회장이 이임하고 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영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새마을지회 산하 조직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는 임정환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문광호 협의회장이 새로 취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수임 부녀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은 이달 중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신원영 신임 회장은 “상호배려하고 소통하며 새마을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