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주말부터 시작된 비가 21일 오후까지 계속되며 밀이 식재된 동화 정원을 촉촉히 적시고 있다.
빗방울은 밀의 푸릇푸릇 한 잎사귀를 촉촉하게 적시며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봄 기운이 움트는 곡성 들녘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손짓하는 듯 하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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