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지난 5일 2024년 제2차 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가구별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신속하게 우선 지급한 긴급생계비, 연료비, 의료비의 적정성 여부를 비롯해 연장 지원 결정 등 총 9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이뤄졌다.
장충남 군수는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가 적절한 지원을 받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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