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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9] 채원기 대전 중구 예비후보,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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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9] 채원기 대전 중구 예비후보,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지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4.03.12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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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기 예비후보. [후보 제공] 
채원기 예비후보. [후보 제공] 

대전시가 2048년을 목표로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5대 전략과 10대 핵심과제 등이 담긴 대전 2048 그랜드플랜을 발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 2048 그랜드플랜’ 브리핑에서 “대전은 이제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개척자들과 이민자들의 도시였던 대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12일 채원기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채 예비후보는 ‘대전 2048 그랜드플랜’에 적극 지지 의사를 표명하면서 “후보가 구상하는 ‘대전 중구의 미래’와 대전시의 ‘대전 2048 그랜드플랜’ 간에는 공통분모가 많다”면서 “추후 이어질 ‘대전 2048 그랜드플랜’의 세부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대전시와 긴밀히 협의해 중구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 41세인 채 예비후보야말로 ‘대전 2048 그랜드플랜’을 장기적으로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하며 “만일 채 예비후보가 중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대전 2048 그랜드플랜’을 국회에서 입법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채 예비후보는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채 예비후보가 구상 중인 ‘중구의 미래 공약’에 관한 조언을 구하고, 추후 발표될 ‘중구 2048 그랜드플랜’과 관련하여 채 예비후보와 대전세종연구원 간의 밀접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12, 13일 이틀 간의 3자 경선(강영환, 이은권, 채원기)을 통해 확정될 계획이나, 다만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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