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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8] 전주혜 “한강벨트 탈환, 서울 강동갑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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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8] 전주혜 “한강벨트 탈환, 서울 강동갑서 시작하겠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3.13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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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변인 전주혜 캠프’ 개소식…공약 설명·민원 청취
전주혜 후보가 개소식에서 “한강벨트 탈환을 강동갑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전주혜 후보 캠프 제공]
전주혜 후보가 개소식에서 “한강벨트 탈환을 강동갑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전주혜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전주혜 강동갑 후보는 12일 오후‘강동 대변인 전주혜 캠프’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나섰다.

전 후보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조은희 국회의원과 원유철·김충환·신동우·이영애 전 국회의원, 오장섭 전 장관을 비롯한 7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주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가장 일 많이 하는 의원”이라고 소개하며 “원내대변인·대선 후보 대변인·법률자문위원장 등 무슨 일이든 믿고 맡기게 되는 전주혜 후보의 강동갑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전주혜 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혜 후보캠프 제공]
전주혜 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혜 후보캠프 제공]

또 조은희 의원은 “이것 저것 다하는 ‘또 주혜’, 늘 바쁘고 분주한 ‘분주혜’, 만사형통 척척 해결하는 ‘통주혜’, 늘 고개 숙여 인사하는 ‘절주혜’ 등 활동도 왕성하고 별명도 많은 전주혜 의원을 놓치는 것은 강동의 손해”라며 강동갑 주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개소식에서 ‘함께 가는 길, 내 선물을 받아 주혜’ 및 ‘뿌리째 뽑는 전주혜, 뽑아줘 전주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끄는 등 유쾌한 방식으로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전 후보는 공식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개소식을 찾은 주민들에게 ▲‘사통팔달 교통 허브 강동’ ▲문화·체육이 늘 가까이 있는 ‘건강한 강동’ ▲청년·여성·아이가 웃는 ‘젊은 강동’ ▲함께 사는, 살기 좋은 ‘편안한 강동’등 아젠다별로 공약을 설명하고 민원 사항을 경청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후보는 “지난 4년 민생을 외면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멈춰 세우기 위해 의미 있는 1석 확보를 시작으로 한강 벨트 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면서 “직접 보고 듣고 발로 뛰는 후보,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후보, 강동 발전의 적임자, 바로 저 전주혜를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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