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특징주] 오상헬스케어, 상장 첫날 +46.75% 급등 마감
상태바
[특징주] 오상헬스케어, 상장 첫날 +46.75% 급등 마감
  • 제갈은기자
  • 승인 2024.03.1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상헬스케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3일 급등 마감했다. 

이날 기준 공모가 대비 +46.75% 오른 2만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440만 1,365주다. 

오상헬스케어는 1996년 설립돼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1년 면역 진단 기기를 출시했으며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오상헬스케어는 현재 연속혈당측정기를 개발 중으로, 올해 탐색 임상을 진행하고 내년에 본 임상을 거쳐 2026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천1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 원이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5조 2천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