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달부터 월 2회 ‘여량면 독거 어르신 반찬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과 ‘국한담’이 4월부터 11월까지는 복지관 사업 진행시 추가 지원을 통해 양질의 반찬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동절기(12월~3월)에는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여량면 자원봉사자들과 반찬지원 사업을 지속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기로 했다.

강환명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 지원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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