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가 18일 상승 마감했다.
18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37% 오른 40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97만 85주다.
이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경상북도 구미시와 전고체배터리 분야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전고체배터리 분야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황화 리튬을 생산할 신규 공장을 구미산단 내에 건립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부지를 신속 확보해 2025년부터 신규고용 100명 및 3천억 원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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