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찰·소방·유관기관 등 소속 위원 40여 명 참석
경기 동두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군(軍)·경찰·소방·유관기관 등 각급 기관 소속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2024년 동두천시 통합방위 태세 추진 방향과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 정세에 대비해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박형덕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응체계를 철저히 숙지해 달라”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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