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내달 12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및 아트홀에서 ‘굿잡(GOOD JOB) 양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일반 · 회계 사무, 비서직, 여행 사무직, 생산직, 상담직,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의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한다.
현장면접부터 취업 상담, 채용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채용면접, 기업 직무토크콘서트, 구인정보 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4차 산업 미래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안내 로봇’을 취업박람회 현장에 배치, 취업 부스별 채용 정보부터 각종 구정 소식까지 한눈에 시각화해 구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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