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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7] 새로운미래 박영순 대전 대덕구 후보 “대덕에는 일 잘하는 재선 일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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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7] 새로운미래 박영순 대전 대덕구 후보 “대덕에는 일 잘하는 재선 일꾼 필요”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4.03.24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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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후보. [후보 제공] 
박영순 후보. [후보 제공] 

“지금 대덕에는 ‘일 잘하는 대덕일꾼,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을 완성할‘대덕을 잘 아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지역 일꾼은 지역을 잘 알아야 합니다. 4년간 지역 일꾼으로 밤낮없이 대덕을 누빈 박영순만큼 대덕구의 현실을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새로운미래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대덕을 사랑하는 대덕 사람입니다. 저는 대덕 주민으로 19년을 살아왔고, 지난 4년은 지역의 대표 일꾼으로 구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 지난 4년간 국회에서 국토위·산자위·운영위·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대덕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4년간 국비 3,202억 원을 확보했고 대덕구의 숙원사업이던 ▲연축혁신도시 지정을 앞당긴 것을 비롯해 ▲신탄진 철도차량 정비창 인입선 이설사업 ▲회덕IC 연결도로 개설 ▲현도교~신구교 간 도로개설 ▲장동~이현간 도로 신설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또한 “1호 법안‘공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법’을 통과시켜 의무화하는 등 대다수의 공약을 진행시켰다. 이런 점이 인정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여러 번 받았고, 지난해에는‘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완성을 위해 여기서 멈추지 겠다. 지난 4년간 다져놓은 초석 위에 ▲연축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 ▲비래동~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디지털 물산업 클러스터 종합개발 ▲대전 특별자치시 설치 특별법 추진 등 더 많은 일을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덕발전과 구민의 삶 향상을 위해 지난 4년간 추진해왔던 일들을 다음 국회에서 가속화하여 반드시 본 궤도에 올려놓겠다. 일은 하던 사람이 이어서 해야 책임감과 추진력을 갖고 빨리 완수할 수 있다. 대덕에는 대덕을 잘 아는 사람, 의정경험·시정경험·국정경험이 풍부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을 잘 아는 국회의원, 일 잘하는 검증된 국회의원, 경험이 풍부한 국회의원이라고 감히 자부한다. 총선승리를 통해 능력 있는 재선의원으로 당당하게 입성하여 양당정치를 청산하고 민생 회복에 전념하겠다”며 “초선의 소중한 경험을 재선의 추진력으로 사용해 ‘신성장 혁신도시 대덕’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부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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