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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투어스, 데뷔 앨범 40만장 돌파..."보이후드 팝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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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투어스, 데뷔 앨범 40만장 돌파..."보이후드 팝 통했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3.2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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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정상 이어 음악 프로그램 5관왕...글로벌 진출도

 

투어스 [연합뉴스]
투어스 [연합뉴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첫 앨범을 40만장 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지난 21일 현재 40만6천262장이 팔렸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기록한 뒤 여전히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활동이 끝났음에도 전날 SBS TV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귀에 쏙 박히면서 청량한 선율로 대표되는 이들만의 독자 장르 '보이후드(Boyhood) 팝'이 대중적 반향을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한 투어스는 지난달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와 유니버설 뮤직 재팬 산하 버진 뮤직과 각각 계약을 맺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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