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파랑 여자 청소년 축구단' 2기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랑 여자 청소년 축구단'은 내달 27일까지 6주간 운정 다율에프시(FC) 실내 풋살장에서 2기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2기 축구단은 청소년안전망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사례관리 여성청소년 중 희망자 15명 이내로 구성됐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협동 정신을 기르고 공동체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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