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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800명 방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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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800명 방한 유치
  • 한영민기자
  • 승인 2024.03.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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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500명 이상 대규모 포상관광 첫 유치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800명의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하며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800명의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하며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800명의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하며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사는 최근 중국 광저우의 건강·보건 제품 판매 기업인 광저우원연생물과기유한공사 임직원 800명이 사내 포상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관광 투어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로, 3일은 도내에서 체류하며 용인 한국민속촌, 가평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등을 방문, 한류 트렌드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조원용 사장은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도와 광저우가 더 큰 신뢰와 유대 관계를 이어 나가고,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도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RTO와의 협업을 강화해 경쟁국 대비 인센티브 여행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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