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전 보령시장 두 번째 지지유세
큰딸 나여원양 ‘아빠에게 드리는 편지’ 낭독
큰딸 나여원양 ‘아빠에게 드리는 편지’ 낭독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5시 충남 보령시 명천동 축협 앞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며 광폭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날 나소열 후보는 “이념 타령보다는 모두가 맘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먼저’라며 본인과 민주당은 민생제일주의 정당으로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지유세에 나선 이시우 전 보령시장은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실력 있는 나소열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 우리의 일꾼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구자필 공동선대위원장은 4월 10일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꼭 심판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4월 5일과 6일 사전투표와 10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나소열 후보의 딸인 여원씨가 직접 등장해 ‘아빠에게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에 담아 낭독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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