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견인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 발표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최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의 기대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 체험관광시설을 갖추면서 어린이물놀이시설, 찜질방과 사우나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916억 원을 투입해 약 1만5천 평 규모의 광역소각시설과 함께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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