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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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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공모사업' 선정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24.04.07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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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동 이웃 더하기 안심돌봄마을 만들기' 사업 진행 예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을 위한 나눔 사업 등으로 구성
고양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실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실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 제공]

경기 고양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실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주민 접점인 읍면동이 중심이 되어 복지·안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원신동 이웃 더하기 안심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은 노인과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방지를 위해 공공 복지에만 기대지 않고 주민과 함께 돌봄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이해를 높이기 위한 주민공감 복지아카데미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을 위한 나눔 사업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생과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이 선정돼 상당히 기쁘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공모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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