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인 서장 “사회단체 치안 활동 참여...행복한 지역 만들기 총력”
전남 순천경찰서는 전날 시 주요사회단체 5개 소속 대표와 치안 활동의 참여와 협력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식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순천경찰과 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식은 사회단체들에게 순천경찰의 각종 치안활동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 참여치안의 완성도를 높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업무협약을 위해 ▲민주평통자문회의 순천시협의회 ▲해병대 순천마린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 지구 ▲국제로타리 3610지구 3·4지역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에서 활동 중인 회원수는 4,300여명이다.
국승인 경찰서장은 “사회단체의 구성원들이 치안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어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순천을 만들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순천경찰은 이에 앞서 순천 JC청년회(회원수 70명)와도 참여치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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