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해석특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수요조사를 통해 초등 10개교, 중‧고등 10개교를 선정하였으며 이달 중순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약 3천 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심리검사 및 해석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인 문제와 성격적 특징을 이해하여 적합한 학습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의 해석특강을 통해 직업적성 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올해는 MIAA다중지능검사가 추가되어 MBTI성격검사, U&I 학습유형검사, Holland 진로탐색검사, MLST학습검사, MIAA다중지능검사 총 5종류의 검사를 실시한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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