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마음이 통하는 의원들로 팀을 만들어 테마별 국외공무연수를 소화했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는 최근 김삼수 의원과 김만규 전문위원을 비롯해 총 14명의 직원이 일본으로 6박7일간의 연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건위 의원들은 김삼수 의원을 단장으로 선임하고, 마츠야마 시의회·시청을 방문해 선진의회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자매도시 우호협력 증진 등을 논의했다.

김삼수 단장은 "마츠야마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두 도시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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