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고덕그라시움(고덕로 333)아파트 주출입구에서 발생하는 교통 혼잡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퇴근 시간대에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벌여 주민 불편 해소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덕그라시움 아파트 주출입구 단지 진입을 위한 좌회전 차선은 퇴근 시간대 차량 증가로 인해 직진 차선의 흐름까지 방해해 주민들 사이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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