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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해양관광대상 자치단체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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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해양관광대상 자치단체부문 대상 수상
  • 진도/ 김연일기자
  • 승인 2024.04.29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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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바닷길 축제 등 우수사례 선정
진도군이 2024년 해양관광대상 자치단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이 2024년 해양관광대상 자치단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2024년 해양관광대상 자치단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국가지정 명승지 제9호인 신비의 바닷길이 2.8km가 열리는 자연현상을 활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축제로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비의바닷길 축제는 유럽, 미국, 일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인만큼 진도군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해양관광 산업 우수사례 등의 심사를 거쳐 자치단체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신비의바닷길 축제와 함께 명량 해상 케이블카, 진도 관광유람선, 진도와 제주를 잇는 산타모니카호, 죽림어촌체험마을 등 다양한 해양 관광 자원을 가지고 활용하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진도 죽림어촌체험마을이 체험관광부문 민간대상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죽림어촌체험마을은 해송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개매기 체험과 조개잡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어 주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ky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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