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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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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 선정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4.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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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씨 ‘시원한 수박 한 조각, 여름의 위로’
부평구청사 전경. [부평구 제공]
부평구청사 전경.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 공감글판 여름편 최우수작으로 최용석씨의 ‘시원한 수박 한 조각, 여름의 위로’가 선정됐다.

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24년 여름편 공감글판’당선작 5편을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에는 박옥희씨의‘오늘도 수고한 당신/나무 끝 바람 한 점 선물로 드려요’와 배진주씨의 ‘초록비 내리고 나니/저기 저 작은 웅덩이에/여름이 포옥 담겼네’등이 뽑혔다.

장려에는 송다정씨의‘여름아,/시원한 나무그늘에서/잠시 쉬었다 가자’, 정지은씨의 ‘뜨거운 햇볕도/시원한 빗소리도/좋다/한 뼘 더 자라보자’ 등이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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