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최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올해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한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서 부구청장 주재로 19개 부서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정평가 성적 향상을 위해 지표별 전년도 미달성 사유를 분석하고 올해 달성 가능성과 추진 계획을 확인했으며, 부서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국정평가는 구의 국정 수행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며 “지표 매뉴얼을 분석해 전략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조·협업 체계를 구축해 목표 달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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