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일 중구 마시안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시의원, 강후공 구의회 의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 4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덕수 부시장은 “덕교항 어촌뉴딜 사업은 침체된 어촌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4개 어촌계 주민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어촌·어항 재생사업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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