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사업을 통해 부영5차 APT 관리동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엄마들이 함께 커뮤니티를 만들어 공동육아와 업사이클링을 배울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센터’ 설립과 지원조례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공론의 장인 ‘공동체 활성화, 시민 토론회’를 12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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