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양육·직무 동시에 성실히 수행
강원도 원주시립도서관에 근무하는 김해영 주무관이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유공으로 제6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다둥이 가족’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원주시 공무원 부분 모범 다둥이 가족으로 선정된 김해영 주무관은 슬하에 4남매를 두고 다자녀 양육과 직무를 동시에 성실히 수행해 왔다.
김해영 주무관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양육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성실한 직장인이자 좋은 엄마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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