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타에이엠씨 등 5곳 참여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지난 7일 재공고한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뉴스테이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에는 글로스타에이엠씨, 반도건설을 비롯 5개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가운데 입찰참가자격, 제안서 작성내용,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가 이뤄졌다.
입찰과 관련해 오는 23일 오후3시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며 접수된 제안서는 금융전문기관에 제안서 평가를 의뢰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 및 매매예약 절차를 거쳐 연내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현재 사업시행인가 변경에 따른 분양신청 절차를 오는 1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또 도시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지난달 27일, 8월 5일 이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업추진현황, 분양, 보상 등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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