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천구를 방문해 민선6기 주요 정책사업을 함께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방문지는 ▲금하마을 ▲우시장 ▲금천 글로벌빌리지센터 ▲모두의학교 조성지다.
오후 1시 50분에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인 금하마을을 찾아 철쭉경로당에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 태양광 자동차 적정기술이 설치된 철쭉 어린이공원을 둘러본 후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오후 3시 5분에는 우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 4시 5분에는 외국인 지원시설인 금천 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오후 4시 50분에는 오는 10월 개관예정인 평생학습시설 ‘모두의 학교’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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