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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공단 산하 어린이집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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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공단 산하 어린이집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8.15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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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산하 어린이집(북악, 장위1동, 석관, 새날)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감소시키는 대책을 수립해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며, 우수사업장 인정은 사업장에서 수립·실시한 감소대책을 안전보건공단이 절차에 따라 현장 점검 등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한 사업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3월 ‘2017년 서울형 청년 뉴딜일자리 신규 발굴 사업’을 통해 선발된 재난관련 청년 취업 준비자에게 직무역량 강화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재난발생대비 사업연속성관리 사업’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성과는 청년 뉴딜일자리 참여자가 공단산하 어린이집과 협업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이루어 의미가 크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어린이집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외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전사업장 무재해 운동 참여, 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권혁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제일의 경영이념으로 안전한 일터와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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